[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티아라 효민이 오늘(26일) 방송하는 MBC '쇼!음악중심'에서 진행 본능을 발휘할 예정이다.

효민은 이날 오후 4시 방송하는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스페셜 MC로 등장, 노홍철, 김소현과 호흡을 맞춘다. 효민은 3년 전 같은 프로그램에서 스페셜 MC를 맡은 바 있다.

효민은 "오랜만에 다시 MC로 인사를 드리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MC로서 티아라 무대로서 모두 실수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티아라는 27일 오후 6시 30분 여의도 IFC몰 지하3층 노스아트리움에서 두 번째 팬사인회를 연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