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슈퍼카 브랜드 페라리의 공식 수입사 ㈜FMK는 쾌적하고 안전한 겨울철 드라이빙을 위해 내달 1~15일 ‘2013 페라리 윈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기간 내 서비스 센터 방문 시 배터리, 타이어, 브레이크 및 라디에이터 등을 포함한 기본 항목 외에 냉각수, 각종 오일류, 워셔액과 와이퍼까지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또한 페라리 순정 부품과 액세서리 품목에 대해 최대 30%의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순정 부품 20%, 액세서리는 30%의 할인율이 적용되며, 페라리 오너스 클럽(FOC) 회원일 경우 10%의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타이어는 종류별로 5~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페라리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페라리 모자를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주)FMK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동절기 대비 사전 점검을 통해 안전운전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며 “페라리만의 전문적인 서비스를 통한 섬세한 차량 관리로 겨울철에도 페라리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서비스센터(02-3433-088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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