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저축은행중앙회 임직원들이 경기도 연천군 노동리에서 농촌봉사활동을 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저축은행중앙회 직원 30여명은 지난 27일 자매결연농촌인 경기도 연천군 노동리에서 콩수거, 고추대 제거 및 가을 추수 뒷정리 등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저축은행중앙회는 매년 봄과 가을 정기적으로 '농촌사랑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임직원 모두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역밀착형 봉사활동으로 사회공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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