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유키스가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재킷사진을 공개했다.

유키스는 28일 오후 공식페이스북을 통해 새 앨범 '모먼츠(MOMENTS)' 재킷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던한 느낌의 의상을 입은 유키스 멤버들이 영화감독, 카메라감독, 작가, 헤어디자이너 등 영화 속 스태프들로 변신해 젠틀한 매력을 과시했다.

또 한층 더 성숙한 가을남자의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개인컷도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을에 어울리는 분위기의 사진이다. 음악도 어떤 스타일일지 너무 기대된다", "오! 유키스 가을남자로 변신했네", "음원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키스의 새 앨범 '모먼츠'는 오는 31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