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호랑이 줄무늬 역할'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호랑이 줄무늬의 역할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호랑이와 표범, 치타, 하이에나 등의 고양잇과 동물들은 대부분 몸에 줄무늬를 갖고 있다.

이런 맹수들의 줄무늬는 주변의 색과 어울려 눈에 잘 띄지 않는 위장색의 역할을 한다. 위장색은 황갈색 바탕의 낙엽 색깔과 나무 그림자와 비슷해 사냥을 할 때 자신의 존재를 숨길 수 있다.

호랑이 줄무늬 역할을 접한 네티즌들은 "호랑이 줄무늬 역할, 우리 고양이의 줄무늬도 위장색인가", "호랑이 줄무늬 역할, 줄무늬 때문에 사자보다 더 무섭다", "호랑이 줄무늬 역할, 군인들 위장하는거랑 같은 이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