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아이파크백화점은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창사 8주년 세일'을 진행한다.

먼저, 캐주얼과 아웃도어, 스포츠 등 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다운 패딩 페스티벌'을 열고 각 브랜드별로 패딩과 코트 등 겨울 아우터 특가 상품을 내놓는다.

주요 상품으로 '네파' 포르테 구스다운을 24만5000원(정가 35만원)에, '레드페이스' 콘트라 재킷을 29만원(정가 58만원)에, '블랙야크' 다운 재킷을 27만8000원(정가 39만8000원)에 판매한다. 패딩조끼는 '폴햄' 4만8000원, '잭앤질' 2만9000원, '라틀래틱' 2만9000원 등 초특가로 준비했다.

'럭셔리 모피 페스티벌'에서는 '진도', '성진', '태림' 등 주요 브랜드들이 참여해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모피를 판매한다.

다음달 1일 열리는 '원데이 스페셜 상품전'에서는 '베스띠벨리', '디끌라쎄', '로엠' 등 여성 의류 브랜드들의 겨울 상품을 하루 동안 특가에 판매한다.

이 밖에, 창사 세일기념 '3대 피아노 대전'을 열고 영창과 삼익, 야마하 등 주요 악기 브랜드들이 참여해 디지털 피아노와 진열 피아노 등을 최대 40%까지 세일한다.

아울러 이번 세일기간 '5% 상품권 행사'를 통해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1만원, 40만원 이상 2만원, 100만원 이상 5만원 등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보온병과 밀폐용기 등을 사은품으로 준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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