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하우두유둘 댄스왕'.

개그맨 유재석과 가수 유희열이 함께 한 '하우두유둘'이 부른 '댄스왕'이 음악저작권협회에 음원 등록을 마쳤다. 하우두유둘은 MBC '무한도전-자유로 가유제'를 통해 탄생한 팀이다.

29일 음악저작권협회에 따르면 하우두유둘은 댄스곡 장르인 '댄스왕' 음원을 유희열과 유재석 이름으로 정식 등록했다.

하우두유둘의 알앤비곡 '플리즈 돈 고 마이 걸(Please Don't Go My Girl)'은 앞서 방송에서 공개됐지만 댄스곡 '댄스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아 관심이 뜨겁다.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라는 이름으로 발매되는 앨범에는 GAB(길·보아) 'G.A.B', 거머리(박명수·프라이머리)의 '아가씨(I GOT C)', 하우두유둘(유재석·유희열)의 'Please Don't go my girl', 형용돈죵(정형돈·지드래곤)의 '해볼라고', 병살(정준하·김C)의 '사라질 것들', 세븐티핑거스(하하·장기하와 얼굴들)의 '슈퍼잡초맨', 장미하관(노홍철·장미여관)의 '오빠라고 불러다오', 무한도전 단체곡인 '그래 우리 함께'가 등록됐다.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앨범의 발매일은 방송 다음날인 11월3일로 표기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하우두유둘 댄스왕, 정말 궁금하다”, “하우두유둘 댄스왕, 역시 뭔가 있을 줄 알았다”, “하우두유둘 댄스왕, 전곡은 언제 공개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