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유령 별 공개(출처: 시넷)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NASA 유령 별 공개' 소식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미국 온라인 매체 시넷은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핼러윈데이를 기념해 우주 유령 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우주에서는 아무도 죽어가는 별의 외침을 들을 수 없지만 망원경을 통해 확인할 수는 있다"며 "NASA가 스피처 우주망원경으로 죽어가는 별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3개의 별은 행성 모양의 성운으로 재미있는 이름이 붙여졌다. 사진 속 첫 번째 성운은 사람의 뇌를 닮았다고 해서 '드러난 두개골'로, 두 번째 성운은 '주피터의 유령', 세 번째 성운은 양쪽 끝이 늘어나 있어 '작은 덤벨'로 불린다.

'NASA 유령 별 공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NASA 유령 별 공개, 별들이 신기하게 생겼네", "NASA 유령 별 공개, 진짜 사람 뇌 닮긴 했다", "NASA 유령 별 공개, 우주의 신비는 끝이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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