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이다희가 손글씨를 공개했다.

이다희는 30일 미투데이에 "두산 응원하길 바라요~ 최강 두산"이라는 응원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희는 두산베어스 모자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진 속 이다희는 "이다희&닿팽이 갤러리 100일 축하해"라는 손 글씨가 적힌 종이를 들고 팬클럽 갤러리 100일 축하 메시지를 남겨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다희 손글씨'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다희 두산베어스 팬인가봐", "이다희 글씨 잘쓰네", "이다희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희는 현재 KBS2 수목드라마 '비밀'에서 모든 것을 다 갖춘 차갑고 따뜻한 여자 신세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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