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착륙 음모론 사진들(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달 착륙 음모론 사진들'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달 착륙 음모론 사진들이 올라왔다. 이 가운데 가장 주목받는 사진은 한 사진 속에 그림자의 방향이 여럿인 사진이다. 빛을 발하는 광원이 사진 스튜디오처럼 많을 때 발생하는 현상이다.

미국의 국기가 펄럭인다는 사진도 오랫동안 논란이 돼 왔다. 공기가 없는 달에 바람이 부는 것은 불가능하다.

일부 네티즌들은 지구를 촬영한 사진에 별이 하나도 안 보이는 것이 이상하다고 지적한다. 지구와 달리 대기가 없는 우주에서 별이 더 잘 보이기 때문이다.

우주인의 헬멧에 비친 물체도 논쟁을 일으키고 있다. 무엇인지 알 수 없지만 일부 음모론자들은 이 물체가 달 착륙을 조작하는 스튜디오의 장비라고 주장하고 있다.

달 착륙 음모론 사진들을 본 네티즌들은 "달 착륙 음모론 사진들, 못 믿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달 착륙 음모론 사진들, 나사는 해명을 해야한다", "달 착륙 음모론 사진들, 대응할 필요가 없다고 느끼나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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