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길 트위터]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길이 강민경을 디스하고 나섰다.

길은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라봉산악회. 최강 비주얼 3인. 최총무, 길대장, 산짐승, 일반 1인. 선크림(한명만 합성같네요) 깡민경 아니 선크림 비주얼이 너무 약해. 분발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길을 비롯해 정인, 신봉선, 강민경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길은 강민경을 일반 1인 이라고 설명해 굴욕을 선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길 강민경 디스, 강민경이 제일 예뻐", "길 강민경 디스, 나도 저 산악회에 들어가고 싶다", "길 강민경 디스, 진심이신가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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