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지하철 1~4호선 디지털뷰에 NFC(근거리무선통신) 서비스 신규 런칭을 기념해 100% 당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다음은 지난 9월부터 서울시 지하철 1~4호선에 설치된 913개 디지털뷰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 메뉴를 신규 오픈했다.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해당 메뉴에 탑재된 게임을 NFC 태깅을 통해 쉽게 다운받을 수 있다.

‘NFC 어렵지 않아요’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단말기에 부착된 NFC 태그에 스마트폰을 접촉하면 게임 다운로드와 함께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벤트 기간은 다음달 15일까지며, 응모자 전원에게 편의점 쿠폰 등의 경품이 100% 지급된다.

같은 기간, 탭플레이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tapplay)에서는 이벤트 참가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 아이패드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다음 디지털뷰 NFC 좋아요 이벤트’도 진행된다.

다음 관계자는 “다음은 디지털뷰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서로 다른 디지털 기기들을 연계한 혁신적인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업데이트하고, 디지털뷰 내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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