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방송 영상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분노를 다스리는 법'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는 분노를 다스리는 방법에 대한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에 따르면 먼저 1부터 10까지 숫자를 세면서 심호흡을 한다. 10까지 숫자를 세는 데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화를 진정시킬 수 있다.

분노가 치밀어 오를 때 명상이나 요가, 심호흡, 운동 등으로 대처하는 것도 좋다. 화가 어느 정도 진정된 후 분노를 표현하는 방법도 효과적이다.

순간 치밀어 오르는 화를 주체하지 못하고 실언을 하는 경우도 많다. 이를 막기 위해 잠시 동안 의견을 정리하고 생각한 뒤에 말해야 한다.

이외에도 분노를 다스리는 법엔 '자리를 피하는 기'와 '거울보기', '가능한 해결책 확인하기' 등이 있다.

분노를 다스리는 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분노를 다스리는 법, 숫자를 세는 방법 좋은 것 같다", "분노를 다스리는 법, 욱하는 사람에겐 필수적인 정보", "분노를 다스리는 법, 실언을 해서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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