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김재중 정규 1집이 일본에서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의 정규 1집이 일본 내에서 뜨거운 얻고 있다. 김재중은 이번 솔로 정규 앨범 'WWW: Who, When, Why'로 올해에만 여섯번째 일본 아이튠즈 1위에 올랐고 어제 일본 타워레코드 데일리 차트 1위를 차지 했다.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락 장르인데다가 13개 트랙의 완성도 높은 앨범이라 기대 이상으로 호응이 뜨겁다고 밝혔다.

타워레코드의 김재중 특별 코너 디스플레이도 화제가 되고 있다. 도쿄 뿐 아니라 고베 나고야 등의 타워레코드점에는 '앨범의 금빛 장식보다 빛나는 김재중', '한번 들으면 구입하게 만들어 버리는 명반', '재중의 재능은 천재적'이라는 문구와 함께 특별 코너가 마련 돼 있다.

김재중은 일본 팬들의 성원에 보답 하기 위해 이번 아시아 투어에서 두 번째로 일본을 찾는다. 요코하마 스테디움에서 오는 11월 15,16일에 열리며 이틀 동안 총 6만석 규모다.

한편 29일 발표 된 김재중의 정규 1집은 일본, 대만, 등을 포함 총 10개국 아이튠즈 종합 차트(일본,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폴, 홍콩, 인도네시아, 베트남, 바베이도스, 리투아니아)에서 1위를 차지 했으며 월드 와이드 차트에 29위에 진입 하며 글로벌 스타로서의 위용을 과시했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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