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영화배우 이태임이 '슈퍼매치'의 시축자로 나선다.

2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FC서울과 수원삼성의 올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다. 이태임은 최근 개봉한 영화 '응징자'의 주연을 맡았으며, 유명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리고 있다. 이번 이벤트선 FC서울을 돕기 위해 슈퍼매치에 찾아온 '응징자'의 콘셉트로 참여할 예정이다.

경기 예매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FCSEOUL)에서 만날 수 있으며, 흥미를 북돋울 각종 예고영상과 스페셜 인터뷰 클립은 FC서울 유투브(www.youtube.com/fcseoul)에서 접할 수 있다.

[사진=FC서울 제공]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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