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이민호와 송혜교의 '그 겨울 패러디'가 화제다.

1일 SBS 티브이잡스는 UCC 콘텐츠 '왕관의 무게'를 공개했다.

이는 '상속자들' 속 제국그룹 후계자 김탄(이민호 분)과 '그 겨울, 바람이 분다' PL그룹 상속녀 오영(송혜교 분)을 주인공으로 한 패러디 영상이 담겨있다.

특히 송혜교와 이민호분의 키스 신도 등장해 마치 함께 촬영한 듯한 연출효과도 눈에 띈다.

한편 '이민호 그 겨울 패러디'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호 그 겨울 패러디 최고", "이민호 송혜교 잘 어울린다", "두 사람 키스신 놀랍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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