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배수빈, 박하선, 오윤아가 절친 이소연을 위해 뭉쳤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이소연의 절친한 친구인 배우 배수빈과 오윤아, 그리고 박하선이 브라이덜 샤워를 열어주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이소연과 윤한은 예비부부를 위한 상담을 받았다. 윤한이 이소연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함께 상담사를 찾아갔다.

이소연의 두 번째 소원은 친구들과 윤한이 함께 만나는 것. 이소연은 윤한과 함께 배수빈과 친구들이 준비한 브라이덜 샤워에 참여했다.

이후 오윤아,박하선,배수빈을 위해 피아노 연주를 선보이기로 한 윤한이 재킷을 벗자, 박하선은 이소연에게 "재킷을 받아줘라"고 말했다. 이에 이소연은 멋쩍어하며 "박하선에게 코치 받아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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