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서울시교육청이 2일 강남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11월 22일까지 총 24회에 걸쳐 ‘후기고등학교 입학을 위한 지역별 진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자율형 공립고 19교를 포함한 서울시내 200개 후기고등학교를 선택·지원하는 약 8만 명의 학생들에게 고교선택제 관련 정보와 학교별 교육활동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학교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학교별 건학이념, 종교, 교육과정, 특색 있는 교육 프로그램 편성·운영, 통학여건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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