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정형돈 아이유

정형돈 아이유 바보 인증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11월 4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공식 트위터에는 MC 정형돈, 데프콘이 아이유 앞에서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공식 트위터에 "우쭈쭈~ 우리 아이유 왔어요~", "우리 아이유가 춤춘다~ 아이 신나~", "도니코니는 바보였어~ 아이유밖에 모르는 바보!! 이번주 수요일 6시 주간아이돌에서 아이유 삼촌팬들이 진행하는 하트 뿅뿅 남발 레알 사심 방송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들에는 아이유 브로마이드를 들고 아이유를 열렬히 환영하는 정형돈, 데프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유에게 직접 사인을 받은 장면은 웃음을 유발했다.

정형돈 아이유 모습을 접한 네티즌은 "정형돈 아이유, 재미있다" "정형돈 아이유, 멋있다" "정형돈 아이유, 삼촌 팬들 마음은 다 똑같은 듯" "정형돈 아이유, 예능 호흡 기대만발"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형돈 아이유 호흡이 기대되는 '주간아이돌'은 11월 6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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