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인터파크투어(tour.interpark.com)가 고객들에게 가장 반응이 좋은 지역별 인기 해외패키지 상품을 모아 주간 단위로 공동구매를 진행하고 출발 인원수에 따라 최대 80만 포인트까지 돌려주는 캐쉬백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해외패키지 공동구매 진행 상품은 매주 월요일 오전 9시에 공개되며 일주일 단위로 모객을 진행해 판매한다. 11월 첫 주에는 '태국 방콕/파타야 5일', '사이판 PIC 골드 6일', '오사카, 교토, 고베 4일', '서유럽 6개국 11일'을 공동구매로 진행 중이다. 출발 인원수에 따른 캐시백 포인트 단계는 3단계로 나뉘며 최대 인원에 도달 할 경우 여행가격의 50~60%를 되돌려 받을 수 있다.

인터파크투어의 여행상품을 구매하고 쌓인 포인트는 인터파크에서 쇼핑을 하거나 도서 구입, 공연 예매까지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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