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조권 선예딸

조권, 선예딸 언급 "골고루 선예를 예쁘게 닮았다"

그룹 2AM 조권이 걸 그룹 원더걸스 멤버 선예의 딸에 대해 언급했다.

조권은 6일 방송된 KBS 2FM '조정치 하림의 2시' 코너 '깜짝 초대석'에 2AM 멤버 창민, 임슬옹과 함께 출연해 선예딸에 대해 말했다.

이날 DJ 하림은 "캐나다에 있는 선예 씨는 요즘 잘 지내냐"고 질문했고 조권은 "아주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 문자를 통해서 사진을 주고 받는다. 딸을 건강하게 출산했다. 정말 예쁘다"라고 선예 딸에 대해 애정 표현을 했다.

조권은 이어 "(선예 딸이) 선예의 이마를 닮은 것 같다. 골고루 예쁘게 닮았다"고 설명했다.

조권 선예딸 언급을 접한 네티즌은 "조권 선예딸, 절친 인증" "조권 선예딸, 눈부신 우정" "조권 선예딸, 정말 예쁜 듯" "조권 선예딸, 대단하다" 라는 등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선예는 지난 1월 2년 동안 교제해 온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한 뒤 원더걸스 활동을 중단하고 캐나다로 떠났다. 선예는 지난달 17일 홈벌쓰로 8시간 만에 딸을 순산한 소식을 알렸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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