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하우두유둘 댄스왕

방송인 유재석과 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이 팀을 이룬 하우두유둘 댄스왕이 팬들의 귀를 자극하고 있다.

하우두유둘은 지난 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MBC '무한도전-2013 자유로 가요제'의 댄스곡 '댄스왕'을 발표했다.

앞서 유재석은 '자유로 가요제' 무대에서 댄스곡으로 서길 원했지만, 유희열의 설득 끝에 알앤비 곡 '플리즈 돈 고 마이 걸'로 김조한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특히 '댄스왕'은 "맘먹으면 박진영(jyp) 내 스텝은 현진영(히릿) 환승만 1.2.3 tonight 끝을 볼 거야 내 패션은 GD(swag) 내 체형은 간디 (toy)", "방구석 날라리란 그런 말이 쏙 들어가게 여긴 이미 난리 내 춤에 실신한 니들은 내 관리" 등 센스넘치는 가사로 음악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음악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우두유둘 댄스왕, 유재석 소원 풀었네", "하우두유둘 댄스왕, 역시 유재석은 댄스!", "하우두유둘 댄스왕, 이 곡이야말로 대박이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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