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가수 간미연이 과거 문희준과의 스캔들을 언급했다.

간미연은 지난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이곳은 탈탈 털어 만신창이 만드는 곳인데, 나는 털 게 없다"라고 말했다.

김구라도 "그 말이 맞다. 문희준 빼고 없다. 언론에서 주로 그런 것만 물어보지 않나. 이게 벌 써 몇 년 째인가"라며 "이번 공연에 문희준이 왔으면 하나?"는 질문을 했다.

이에 간미연은 "같이 오라"며 "언제든 와서 홍보해 달라"고 의연하게 받아쳐 눈길을 끌었다.

'간미연 문희준'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사귄 건 맞나?", "간미연 쿨하게 대처하는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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