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무한도전 P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태호PD가 MBC 프로그램 '무한도전'과 관련된 각종 스포일러 기사에 일침을 가했다.

김태호PD는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무얼 하는지, 어딜 가는지는 방송 내용의 중요한 핵심입니다. 스포일러 덕분에 긴장감이 떨어지고 아이템 자체가 사라지기도 합니다. 가장 큰 피해자는 볼 권리 뺏긴 시청자겠죠. 발생되는 피해비용을 주실 건 아니잖아요 조금만 프로그램을 생각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최근 '무한도전' 촬영과 관련한 스포일러가 외부로 새나가면서 이에 대한 자제를 당부한 것이다.


네티즌들은 "김태호PD '무도' 스포일러에 일침, 스포일러 공개하지 마세요 기자님", "김태호PD '무도' 스포일러에 일침, 무한도전에 관한 기사는 항상 궁금하다", "김태호PD '무도' 스포일러에 일침, 시청자의 볼 권리도 생각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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