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별 투자성향 맞춰
모의투자서비스 선보여

제3회 아시아 모바일트레이딩 시스템 대상에서 신한금융투자는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시상자인 박영준 금융감독원 부원장보와 송용태 신한금융투자 멀티채널 본부장.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신한금융투자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신한i Smart'는 고객 투자성향에 맞는 최적화 서비스가 돋보인다.

국내 트레이딩 및 금융상품 거래 고객을 위해 '신한i Smart S-lite스마트'를, 글로벌 트레이딩 고객을 위한 '신한i Smart 글로벌', 투자정보와 온라인 상담 고객을 위한 'S캐치플러스', 모의투자를 통한 매매경험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신한i Smart 모의투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토털 금융서비스도 제공된다. 주식시세 정보와 주문은 물론 주식워런트증권(ELW), 선물·옵션, 야간 선물·옵션, 상장지수펀드(ETF) 등 다양한 트레이딩 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며 국내외 펀드 정보, 매수, 환매와 주가연계증권(ELS)·파생결합증권(DLS) 청약, 환매조건부채권(RP) 매매, 랩(Wrap)·종합자산관리계좌(CMA) 등 자산관리를 위한 금융상품 관련 정보 및 매매 기능을 제공한다.

이 밖에 'S캐치 플러스' 애플리케이션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자랑한다. 실시간 인기종목, 매수·매도 종목을 제공하는 랭킹존을 통해 고객들의 관심종목 및 영업사원들의 투자전략을 즉각적으로 알 수 있으며 다른 투자자의 매매일지 공유나 종목 발굴 및 리서치 등을 스마트폰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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