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롯데홈쇼핑(www.lotteimall.com)은 오는 8일과 15일 두 차례에 걸쳐 오전 6시부터 12시까지 총 12시간 동안 'TV속의 롯데백화점 특집방송'을 진행한다.

우선 8일에는 배우 이윤미와 롯데홈쇼핑이 함께 론칭한 멀티패션 브랜드 '스테파니'와 백화점 대표 여성캐주얼 브랜드 '타스타스' 인기상품을 판매한다. 점퍼, 팬츠 등 캐주얼부터 언더웨어, 잡화, 밍크코트까지 가을·겨울 패션상품을 대거 기획했다.

15일에는 디자이너 신장경 'Love Poem'의 풀코디 세트 상품을 첫 론칭하고, 스포츠계의 명품 브랜드 '디아도라'의 겨울철 인기 아이템 터틀넥을 판매한다. 또한 모피전문 브랜드 리가의 밍크조끼, 여우털조끼 등 다양한 럭셔리 아이템도 소개한다.

이 밖에, 매 시간마다 'TV속의 롯데백화점 특집방송' 상품 구매고객 중 1명을 추첨해 롯데백화점 100만원 상품권을 경품으로 지급하고 7% 카드할인, 10% 할인쿠폰 지급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양진선 롯데홈쇼핑 의류팀장은 "올 가을·겨울 시즌의 트렌디한 패션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련하고, 롯데백화점 100만원 상품권 당첨의 행운도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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