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녹십자는 실버세대를 위한 기능성 비타민제 '비맥스실버'(B-MAX Silver)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비맥스실버는 비타민 B·C 등을 함유한 기능성 비타민제 '비맥스'에 갱년기 증상, 말초 혈행장애 완화, 육체 피로·체력 저하 개선, 눈·뼈 건강 등을 위한 코엔자임큐텐, 셀레늄, 비타민 A·D 등을 보강했다.

비타민 B군은 항피로, 항스트레스 비타민이자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 등 영양소를 에너지로 전환해 피로를 풀어주고 면역을 높이는 기능을 한다. 신경통을 비롯해 근육통, 관절통 완화와 면역력 증진에도 효능이 있다. 코엔자임큐텐은 인체의 모든 세포에 존재하며 에너지원의 생성을 돕고 항산화 작용을 한다.

녹십자 관계자는 "비맥스실버는 피로 해소와 체력, 활력 증진에 효과가 있는 고함량 비타민B 10종과 실버세대에 꼭 필요한 항산화제, 뼈와 눈 건강을 위한 성분이 함유된 무색소, 무타르의 종합비타민 무기질제제"라며 "균형 잡힌 식습관,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비맥스실버를 하루 한 알 복용하면 충분한 영양 균형을 이루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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