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홍(오른쪽) 미래에셋증권 온라인비즈니스본부 본부장과 김진규 한국거래소 부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4월 기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stock'을 업그레이드한 'New M-stock'을 출시, 투자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New M-Stock'은 최신 사양의 스마트폰에 맞춰 기능을 다양화했고, 풀HD급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시각적 안정감을 높였다.
　
주요 기능으로는 한 화면에 최대 4개까지 차트 확인이 가능한 멀티차트, 종목 및 지수를 비교할 수 있는 비교차트, 원하는 가격대를 설정해 놓으면 자동 매매가 가능한 자동주문기능, 자신의 관심종목과 지수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알리미 기능, 자신만의 설정을 저장할 수 있는 클라우딩 서비스, 위젯 서비스 등이 있다. 또 선물 옵션 거래, 증권방송서비스, 트윗 리서치를 통한 증권시황 서비스를 제공해 단순 매매 프로그램을 넘어 하나의 '자산관리 툴'로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앞으로 모바일 서비스 범위를 다양한 금융상품으로 넓혀 유비쿼터스 종합자산관리 환경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