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박2일 새 멤버' 소식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2'가 막을 내리며 멤버 전원이 하차하기로 하면서 새로 투입될 멤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까지 '1박2일 시즌3' 멤버로 거론되고 있는 사람은 장미여관의 육중완, 샤이니의 민호 그리고 존박이다.

민호의 경우 최고의 아이돌 스타로 활약하고 있으며 존박 역시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의 단골 게스트로 출연하며 '예능 블루칩'으로 평가받고 있다.

육중완은 KBS '톱밴드시즌2'를 계기로 얼굴을 알렸고 최근 '무한도전-자유로가요제'에 출연하며 예능계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1박2일'은 가을 개편을 통해 서수민 CP와 유호진 PD가 합류하는 등 '1박2일 시즌3'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박2일 새 멤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박2일 새 멤버, 그냥 3명 다 오면 안되나요", "1박2일 새 멤버, 시즌2가 재미없긴 했다", "1박2일 새 멤버, 신선한 캐스팅으로 예전의 아성을 되찾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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