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김준희 연하남친

김준희 연하남친, "워낙 듬직해서 오빠나 아빠 같다"

방송인 김준희가 8세 연하의 남자친구를 자랑했다.

김준희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트렌디 '김준희의 트렌디 랭퀸쇼2' 녹화에서 연하남친의 마음을 사로잡는 연상녀들의 '시크릿 노하우'를 소개했다.

김준희는 이날 연하남친의 장단점을 묻자 "단점은 없고 장점만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준희는 연하남친에 대해 "워낙 듬직해서 오빠같기도, 아빠 같기도 하다. 에너지가 넘쳐서 나랑 코드가 잘 맞는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김준희는 이어 "에너지가 넘쳐서 힘들지는 않냐"는 질문에 "제가 체력이 어마어마해서 오히려 연하남친이 힘들어 한다. 체력 유지의 비결은 운동과 식습관이며 정신력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고 답했다.

김준희 연하남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준희 연하남친, 정말 부럽다" "김준희 연하남친, 행복한 듯" "김준희 연하남친, 영원하길" "김준희 연하남친, 얼마나 좋을까?"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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