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야마하뮤직코리아㈜가 14일까지 일주일간 갤러리아 대전 타임월드점 9층에 위치한 이벤트홀에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야마하는 피아노 전시제품을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야마하 디지털피아노 클라비노바 3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된 이 행사에서 야마하 베스트셀러 디지털피아노 ‘CLP-430R’ 과 어쿠스틱피아노 “JU109PE”를 각각 164만원과 296만원 특별가에 판매할 예정이다.

여기에 디지털피아노의 표준을 제시한 합리적인 가격대의 ‘YDP-162’부터 그랜드피아노의 표준 모델인 ‘C3X’, 어쿠스틱피아노와 디지털피아노의 장점을 갖춘 하이브리드 피아노 ‘N3’ 등 최저 100만원대부터 최고 2800만원대까지의 총 15개 악기 모델을 특별가에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야마하는 행사 기간 중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어쿠스틱피아노는 갤러리아 상품권 10만원권을 증정하고, 기본 관악기 또는 디지털피아노 구매 고객에게는 갤러리아 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야마하뮤직코리아㈜ 본사 건반영업팀 최정신 대리는 “ 그 동안 야마하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신 고객님들께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소비자들이 야마하 악기의 우수한 성능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만나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갤러리아 타임월드 위치한 야마하 직영대리점(042-485-2442)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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