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롯데백화점이 이달 12일부터 14일까지 겨울의류 등을 파격적인 가격에 파는 '겨울 의류ㆍ용품 균일가전'을 진행한다.

'겨울 의류ㆍ용품 균일가전'은 롯데백화점 전점 행사장 및 각 브랜드매장에서 진행된다. 남성ㆍ여성패션, 아웃도어, 잡화, 생활가전 브랜드 60여개가 행사에 참여하며,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다양한 겨울 상품을 판매한다. '보니알렉스 니트카디건'등이 3만원, 'CK 남성장갑'ㆍ'파코라반 기모셔츠'ㆍ'올젠 스웨터' 등이 각 5만원이다. '아날도바시니 경량패딩'ㆍ'올리브핫스텁 퍼(fur) 조끼' 등이 각 7만원이다.

각 브랜드별로 준비한 초특가 제품은 '모그어스 양털슬리퍼' 1만8000원, '밸리걸 니트' 1만9000원, '일꼬르소 초경량 구스다운'이 9만9000원 등이다.

롯데백화점은 균일가전 행사 기간 동안 사은행사도 진행해 고객들의 발길을 모을 예정이다. 12일~14일 전점 행사장에서 10만원,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각 롯데상품권 5000원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