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NH농협은행은 1호 해외 영업점인 뉴욕지점 개점을 기념해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은행사는 12월27일까지 진행되며, 미국으로 송금하는 모든 개인고객이 대상이다.

농협은행은 사은행사 기간 중 추첨을 통해 뉴욕 왕복항공권(2명)과 문화상품권(800명)을 증정할 계획이다. 특히 매주 100명의 고객에게 '스마트폰 기프티콘' 형태의 문화상품권(1만원)을 제공한다.

또한 주요 통화(USD, JPY, EUR) 및 기타통화(CNY 등)에 대해 60% 환율우대 혜택도 제공된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뉴욕지점 개점을 통해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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