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신한신용정보 임직원 30여명이 북한산 국립공원 환경정화 활동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신한신용정보는 지난 9일 북한산에서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신한신용정보 임직원 60여명은 오전 9시부터 북한산 탐방지원센터 주변에서 흙 나르기를 통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신한신용정보는 11월 매주 토요일에 환경보호를 주제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일에는 난지 수변 학습센터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오는 16일에는 서울숲 공원 봉사활동이 예정돼 있다.

신한신용정보 관계자는 "직원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고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라며 "앞으로도 계속해 따뜻한 금융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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