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시티호텔김포공항은 개관 2주년을 맞이해 다음달 20일까지 개관 기념 특별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2011년 12월 롯데몰 김포공항 내에 문을 연 롯데시티호텔김포공항은 평균 객실 예약률 82%를 기록하며 비즈니스와 복합 문화체험이 동시에 가능한 신개념 에어포트 호텔로 자리 잡았다.

롯데시티호텔김포공항은 이를 기념해 스탠다드 트윈 객실에서의 1박과 조식 2인, 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교환권 2매를 포함한 ‘해피벌스데이2 패키지’를 출시했다. 가격은 17만원으로 이는 1년 전 선보였던 그랜드 오프닝 패키지의 가격과 구성을 그대로 내놓은 것이다. 또한 일요일과 월요일에 걸쳐 이틀 연박 투숙객을 대상으로 ‘선데이 2 패키지’를 내놓았다. 스탠다드 더블 또는 트윈 객실에서의 2박 구성으로 가격은 24만원이다.

특히 오는 30일까지 객실 예약을 하는 고객들은 ‘선데이1 패키지’의 특별한 행운을 가져갈 수 있다. 스탠다드 더블 또는 트윈 객실 1박을 파격적 특가인 10만원에 선보이며 패키지 투숙 기간은 12월 20일까지다.

2주년 패키지 이용객은 선착순 130명에 한해 체크인 시 몽블랑 노트패드, TUMI 여권지갑, 러쉬 버블 바디세트, 로얄네이처 헤어 또는 바디세트 등을 제공하는 복불복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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