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가구 전문기업 한샘(대표 최양하)은 오는 12일 CJ오쇼핑에서 일체형 아일랜드 구성의 부엌가구 '스타일 키친'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본주방과 아일랜드(island, 조리대와 식탁을 겸할 수 있는 바)가 연결되어 있는 일체형으로 지난 10월 30일 론칭방송에서 주문매출 15억원 이상을 기록한 바 있다. 아일랜드 하부에 밥솥, 토스트기, 전기포트 등 소형 가전을 넣을 수 있는 인출식 수납장이 있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고 부엌을 깔끔하게 유지시켜 준다.

가격은 2.4m(18평형) 189만원부터 5.0m(40평형 후반) 379만원까지며, 방송은 오후 10시 40분부터 70분간.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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