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커피 전문 유통 브랜드 어라운지가 오는 21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제12회 서울 카페쇼'에 참가, 사업자회원을 대상으로 카페 운영자금 4000만원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카페 창업 및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카페쇼 기간 중 어라운지 부스를 방문해 창업, 유통 상담을 받은 사업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200만원(20명) 상당의 커피 용품을 지원한다.

자세한 상담 예약 및 참여 절차 방법은 어라운지 온라인 쇼핑몰(www.arounz.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라운지 관계자는 "어라운지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예비 창업자 및 현 카페 점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고자 카페 지원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어라운지는 제12회 서울 카페쇼에서 마련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커피 업계 종사자뿐만 아니라 커피를 사랑하는 모든 고객과 한층 더 가까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어라운지는 1층 Hall A, A350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