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G마켓이 SM엔터테인먼트와의 스폰서십을 통해 12일 저녁 8시부터 'SM타운 위크' 콘서트 티켓을 단독 판매하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티켓 무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G마켓은 총 8회 공연 전체를 볼 수 있는 ALL 티켓과 4회 공연을 선택해 볼 수 있는 CHOICE 티켓 등 프리미엄 티켓도 한정 판매 중이다.

또한 고객들에게 문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매일 진행하는 특가 상품 기획전 '오늘의 슈퍼딜'에서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SM타운 콘서트 티켓을 증정한다.

오는 22일까지 G마켓 슈퍼딜에서 상품을 구매한 뒤, 관람하고 싶은 SM 타운 위크 콘서트를 선택하면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해당 공연 티켓을 1인 2매씩 증정한다. 또한 오는 22일까지 PC와 모바일을 통해 SM타운 위크 프로모션 페이지를 방문해 출석 인증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일 200명에게 500 G마일리지와 G스탬프 5장을 증정한다.

'SM타운 위크'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릴레이로 이어가는 새로운 포맷의 음악 축제다. 다음달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21일 샤이니 공연을 시작으로 22일 소녀시대, 24~25일 에프엑스와 엑소, 26~27일 동방신기, 28~29일 슈퍼주니어까지 각기 다른 색깔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 이어지며 다양한 전시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강선화 G마켓 마케팅실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 콘텐츠인 SM타운 콘서트를 통해 G마켓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즐거움을 제공해 드리고 싶다"며 "업계를 리드하는 브랜드로서 차별화된 쇼핑 혜택을 계속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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