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중식당 홍연에서는 오는 18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디너 초이스 메뉴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칭타오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디너 초이스 메뉴에는 수프, 딤섬 등 전채요리부터 전가복, 해삼삼겹살, 칠리 중새우, 깐풍전복 등 해산물 요리, 동파육, 북경오리, 흑후추쇠고기 등 육류를 사용한 요리, 홍연식 두부를 이용한 두부요리까지 다양한 메인 요리들과 식사, 후식 등 총 50가지가 나온다.

특히 홍연에서 꼭 맛봐야 할 4가지 요리인 불도장, 전가복, 동파육, 홍연 탕수육이 포함돼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페셜 세트 메뉴 가격은 12만1000원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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