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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최종수정 2013.11.13 07:37 기사입력2013.11.13 06:29
◆11월13일 수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 매경
▶韓·러 '유라시아 개발펀드' 10억달러 조성
▶中 "시장 주도로 개혁"
▶한진해운 6900억원 자구案 마련
▶카드사간 최대 7%P 差
▶이석채 회장 사표수리 KT 새 CEO 인선착수
* 한경
▶가업 상속감세 말뿐 요건충족 '바늘구멍'
▶'시진핑의 10년'은 시장경제 강화
▶한·러, 시베리아 산업단지 공동개발
▶손잡은 야권
▶"고용 유연성 강조해도 정치권 귀 닫아"
* 서경
▶늙어가는 자영업…일본 닮아간다
▶국세청도 기업도 몸사리기…재계 "소통채널 없어 난감"
▶러시아 영해 통과 북극항로 운항 가능해진다
▶'중국판 NSC' 국가안전위원회 창설
▶새누리 '국회선진화법' 헌소 추진
* 머니
▶대형마트 쉬는 날 '일요일→평일'
▶중산층서 연예인까지 '대박의 유혹'…'한탕주의' 대한민국 왜?
▶도쿄 국민은행 비자금, 日금융청 직접 조사
▶中 '시장경제' 키운다…국유기업 개혁
* 파이낸셜
▶이 시대 우리 국회를 말하다…국민이 본 국감 결과
▶한진해운, 유동성 확보 총력…터미널 등 4천억대 자산매각
▶KT, 이석채 회장 사표 수리…표현명 사장 대행체제 돌입
▶"러시아 시장 투자 어렵다는 편견 버려라" 미하일 모스크바시 차관
▶SC 한국지점 100곳 없앤다
◆11월12일 화요일 주요이슈 정리
* 이석채 KT 회장 사임…표현명 사장 직무대행
-이석채 KT 회장이 12일 오후 2시부터 KT 서초사옥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예정대로 사퇴. KT 이사회는 이에 대해 산적한 경영 현안 처리 필요성과 수사가 진행 중인 상황임을 고려해 사임 의사를 수용키로 했다고 밝혀. 지난달 22일 이 회장의 배임혐의에 대해 검찰이 압수수색을 시작한 지 3주만으로 KT 이사회는 경영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후임 회장이 선출될 때까지 표현명 사장(T&C부문장)을 대표이사 회장 직무대행으로 하는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 또 KT 이사회는 내주 초 이사회를 열고 정관에 따라 최고경영자(CEO) 추천위원회를 구성, 후임 회장 후보를 추천하는 절차에 착수할 예정.
* 이재현 CJ회장 측 "구속집행정지 연장 신청할 것"
-수천억원대 비자금을 운용하면서 탈세·횡령·배임 등을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이번 주 안에 구속집행정지 연장 신청서를 낼 계획. 1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이 회장 등에 대한 다섯 번째 공판준비기일에서 이 회장측 변호인은 이 회장이 치료를 위해 서울대병원에 재입원했다면서 의료기록 등을 모아 이번 주 내로 구속집행정지 연장신청을 할 것이라고 말해.
* 문형표 후보자 "장관 취임 후 기초연금 도입 최우선"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12일 장관 취임 후 기초연금 도입 과제를 최우선으로 놓고 제도 시행을 위해 힘쓰겠다는 의지를 내비쳐. 문형표 후보자는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노인빈곤 해소와 노후소득보장 대책 확립 문제가 우리나라의 인구·사회적 측면에서 대단히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기초연금 도입 등과 관련해 국민 모두의 관심이 집중돼 있는 상황인 만큼 이를 최우선에 놓고 관심을 기울일 생각이라고 밝혀.
* '내란음모 혐의' 이석기 첫 공판서 'RO' 실체 놓고 대립
-내란음모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에 대한 첫 공판에서 검찰과 변호인이 지하혁명조직 'RO'의 실체를 두고 팽팽히 맞서. 12일 수원지법 형사12부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RO조직을 민족민주혁명당(민혁당)과 유사한 조직이라며 한국 자유민주주의 질서를 전복하고 김일성 주체사상을 지도 이념으로 한 지하 비밀조직이라고 규정. 반면 변호인들은 내란음모죄 구성요건이 되지 않는다며 검찰의 주장을 반박. 변호인단은 내란음모죄가 구성되기 위해선 국헌문란의 목적과 주체의 조직성 등에 대한 특정이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고 주장.
◆아시아경제 눈에 띈 기사
* 127조원 쿠키에 포크 든 불청객?
-인터넷 시대 초기 쿠키는 이용자의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사용됐으나 지금은 마케팅 산업의 핵심으로 용도가 바뀐 가운데 인터넷 업계의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구글·마이크로소프트(MS)·페이스북이 쿠키를 대신할 새로운 기술 도입에 나서고 있어 위기를 맞은 쿠키의 시대의 향방을 예측해본 기사.
* '전염병 게임' 미 돌풍에 한국 게임 씁쓸한 자화상
-전염병으로 지구가 멸망한다는 내용의 미국산 모바일 게임 '플래이그(Plague)'가 국내 게임 업계에 미묘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는 내용으로 미국 정부가 이 게임을 정책홍보 수단으로 활동하는 등 게임의 순기능을 적극 살리는 모습과 '게임은 악'으로 규정해 규제 강화에 나선 우리 정치권을 비교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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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경
▶韓·러 '유라시아 개발펀드' 10억달러 조성
▶中 "시장 주도로 개혁"
▶한진해운 6900억원 자구案 마련
▶카드사간 최대 7%P 差
▶이석채 회장 사표수리 KT 새 CEO 인선착수
* 한경
▶가업 상속감세 말뿐 요건충족 '바늘구멍'
▶'시진핑의 10년'은 시장경제 강화
▶한·러, 시베리아 산업단지 공동개발
▶손잡은 야권
▶"고용 유연성 강조해도 정치권 귀 닫아"
* 서경
▶늙어가는 자영업…일본 닮아간다
▶국세청도 기업도 몸사리기…재계 "소통채널 없어 난감"
▶러시아 영해 통과 북극항로 운항 가능해진다
▶'중국판 NSC' 국가안전위원회 창설
▶새누리 '국회선진화법' 헌소 추진
* 머니
▶대형마트 쉬는 날 '일요일→평일'
▶중산층서 연예인까지 '대박의 유혹'…'한탕주의' 대한민국 왜?
▶도쿄 국민은행 비자금, 日금융청 직접 조사
▶中 '시장경제' 키운다…국유기업 개혁
* 파이낸셜
▶이 시대 우리 국회를 말하다…국민이 본 국감 결과
▶한진해운, 유동성 확보 총력…터미널 등 4천억대 자산매각
▶KT, 이석채 회장 사표 수리…표현명 사장 대행체제 돌입
▶"러시아 시장 투자 어렵다는 편견 버려라" 미하일 모스크바시 차관
▶SC 한국지점 100곳 없앤다
◆11월12일 화요일 주요이슈 정리
* 이석채 KT 회장 사임…표현명 사장 직무대행
-이석채 KT 회장이 12일 오후 2시부터 KT 서초사옥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예정대로 사퇴. KT 이사회는 이에 대해 산적한 경영 현안 처리 필요성과 수사가 진행 중인 상황임을 고려해 사임 의사를 수용키로 했다고 밝혀. 지난달 22일 이 회장의 배임혐의에 대해 검찰이 압수수색을 시작한 지 3주만으로 KT 이사회는 경영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후임 회장이 선출될 때까지 표현명 사장(T&C부문장)을 대표이사 회장 직무대행으로 하는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 또 KT 이사회는 내주 초 이사회를 열고 정관에 따라 최고경영자(CEO) 추천위원회를 구성, 후임 회장 후보를 추천하는 절차에 착수할 예정.
* 이재현 CJ회장 측 "구속집행정지 연장 신청할 것"
-수천억원대 비자금을 운용하면서 탈세·횡령·배임 등을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이번 주 안에 구속집행정지 연장 신청서를 낼 계획. 1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이 회장 등에 대한 다섯 번째 공판준비기일에서 이 회장측 변호인은 이 회장이 치료를 위해 서울대병원에 재입원했다면서 의료기록 등을 모아 이번 주 내로 구속집행정지 연장신청을 할 것이라고 말해.
* 문형표 후보자 "장관 취임 후 기초연금 도입 최우선"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12일 장관 취임 후 기초연금 도입 과제를 최우선으로 놓고 제도 시행을 위해 힘쓰겠다는 의지를 내비쳐. 문형표 후보자는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노인빈곤 해소와 노후소득보장 대책 확립 문제가 우리나라의 인구·사회적 측면에서 대단히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기초연금 도입 등과 관련해 국민 모두의 관심이 집중돼 있는 상황인 만큼 이를 최우선에 놓고 관심을 기울일 생각이라고 밝혀.
* '내란음모 혐의' 이석기 첫 공판서 'RO' 실체 놓고 대립
-내란음모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에 대한 첫 공판에서 검찰과 변호인이 지하혁명조직 'RO'의 실체를 두고 팽팽히 맞서. 12일 수원지법 형사12부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RO조직을 민족민주혁명당(민혁당)과 유사한 조직이라며 한국 자유민주주의 질서를 전복하고 김일성 주체사상을 지도 이념으로 한 지하 비밀조직이라고 규정. 반면 변호인들은 내란음모죄 구성요건이 되지 않는다며 검찰의 주장을 반박. 변호인단은 내란음모죄가 구성되기 위해선 국헌문란의 목적과 주체의 조직성 등에 대한 특정이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고 주장.
◆아시아경제 눈에 띈 기사
* 127조원 쿠키에 포크 든 불청객?
-인터넷 시대 초기 쿠키는 이용자의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사용됐으나 지금은 마케팅 산업의 핵심으로 용도가 바뀐 가운데 인터넷 업계의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구글·마이크로소프트(MS)·페이스북이 쿠키를 대신할 새로운 기술 도입에 나서고 있어 위기를 맞은 쿠키의 시대의 향방을 예측해본 기사.
* '전염병 게임' 미 돌풍에 한국 게임 씁쓸한 자화상
-전염병으로 지구가 멸망한다는 내용의 미국산 모바일 게임 '플래이그(Plague)'가 국내 게임 업계에 미묘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는 내용으로 미국 정부가 이 게임을 정책홍보 수단으로 활동하는 등 게임의 순기능을 적극 살리는 모습과 '게임은 악'으로 규정해 규제 강화에 나선 우리 정치권을 비교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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