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의 어린시절 사진이 화제다.

13일 수영은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에 '응답하라 1994' 제목으로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수영은 "홍콩 소원의 ‘베이비 베이비’ 이벤트를 보고 문득 생각나서 찾아봤어요. 어린이 수영이. 진짜 몬생기따 아이가. 맞나? 추억은 방울방울 하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게재된 사진 속 수영은 바가지 머리에 큰 눈과 뚱한 표정을 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수영 어린시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영 귀엽네", "수영 어렸을때도 기럭지가 길었네", "수영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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