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제이콘텐트리 매거진부문

[아시아경제 e뉴스팀]개그우먼 맹승지가 선보였던 란제리 패션화보가 다시 한번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맹승지는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맹승지의 화보 사진을 본 김구라는 그에게 "사진이 잘 받는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맹승지는 "촬영 당시 100장 정도 찍어서 한 장 정도 나오더라. 특히 란제리 화보는 600장 중에 한 장 건진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맹승지 외에도 임창정, 정성화, 최현우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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