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광고 사진 삭제(출처: 교촌치킨 광고 영상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에일리 광고 사진'이 삭제됐다.

누드 사진 유출 파문으로 논란에 휩싸인 에일리가 광고 사진에서도 삭제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2일 에일리가 모델로 활동하던 교촌치킨은 홈페이지에서 에일리의 사진을 삭제했다.

에일리는 데뷔전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누드사진이 유출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에일리는 지난 13일 귀국한 후 미국 사이트에 누드 사진을 유포한 자를 찾은 뒤 국내 최초 유포자에 대해서도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다.

에일리 광고 사진 삭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일리 광고 사진 삭제, 에일리가 모델인 회사 이미지는 어떻게 되는 걸까", "에일리 광고 사진 삭제, 정말 안타깝다", "에일리 광고 사진 삭제, 악플 달지 맙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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