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에어부산이 오는 12월11일 부산-가오슝 노선 취항을 앞두고 에어부산 출사단을 모집한다.

에어부산의 취항지인 가오슝과 타이베이를 여행하며 불광사, 육합야시장 등 두 도시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잘 알릴 수 있는 사진촬영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24일까지며 12월8일~11일간 출사하면 된다. 에어부산 출사단으로 선정된 10명에게는 왕복항공권을 비롯한 호텔 숙박 및 식사 등 현지에서 필요한 모든 비용이 전액 지원된다. 출사단 후기 중 우수작을 선정해 상품으로 SONY 프리미엄 디지털 카메라를 제공한다.

참가방법은 에어부산 홈페이지(airbusan.com) 에서 에어부산 출사단 관련 이벤트 확인 후 자신의 블로그나 SNS을 통해 알리면 된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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