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AK플라자가 15일부터 21일까지 전 점에서 '홀리데이 베이비&키즈 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겨울 아동복, 유모차, 카시트 등을 할인 판매한다.

AK플라자는 스토케, 오르빗, 퀴니, 잉글레시나, 브라이텍스, 놀턴 등 수입 유모차와 카시트를 15~30% 할인 판매한다. 게스키즈, 리바이스키즈, 휠라키즈, 블루독 등의 다운점퍼, 패딩점퍼, 코트 등도 20~30% 할인해 판다.

AK플라자 분당점은 해외직구족의 수요를 흡수하기 위해 미국 최대 쇼핑시즌인 '블랙 프라이데이'(11월29일)보다 한발 앞서 직수입 아동복을 할인 판매한다.

15일부터 17일까지 미키하우스, 매직에디션 등 아동복을 40~50% 싸게 팔고, '직수입 브랜드 특별 초대전'을 열어 미니로디니(mini rodini), 보보쇼즈(BOBO CHOSES), 우프(oeuf), 와들러(Waddler)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보기 힘든 브랜드도 함께 내놓는다.

행사기간 동안 '제주항공과 함께하는 홀리데이 경품축제'를 통해 응모고객 중 추첨해 세부 왕복 항공권 2매(1명), 방콕 왕복 항공권 2매(1명) 등 경품을 준다. 유아용품 구매 고객 중 AK멤버스 회원은 응모가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11월27일.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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