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솔루에타·인터파크아이엔티·오이솔루션·이지웰페어 등 4개사가 코스닥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5일 솔루에타, 인터파크아이엔티, 오이솔루션, 이지웰페어 등 4개사가 코스닥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전자부품 제조업체인 솔루에타는 지난해 매출액 628억원, 순이익 52억원을 기록했다. 공모예정금액은 280억~320억원이며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전자상거래 전문업체인 인터파크아이엔티는 지난해 매출액 3466억원, 순이익 125억원을 기록했고 공모예정금액은 388억~456억원이다. 주관사는 대우증권이다.

통신 및 방송장비 제작업체인 오이솔루션은 지난해 매출액이 666억원, 순이익은 51억원이다. 공모예정금액은 93억~108억원이며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응용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이지웰페어는 지난해 매출액 269억원, 순이익 29억원이며 공모예정금액은 33억~40억원이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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