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윤한 이소연 웨딩촬영

윤한 이소연 웨딩촬영, '가상인지 실제인지 헷갈리네'

MBC '우리 결혼했어요' 윤한 이소연 커플의 웨딩촬영이 주목받고 있다.

윤한과 이소연은 최근 진행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녹화에서 연기자 선배인 채시라의 도움을 받아 웨딩촬영을 진행했다.

윤한은 이날 이소연이 드레스를 갈아입을 때마다 연신 "예쁘다"며 극찬했다. 또 두 사람은 웨딩촬영을 하며 애틋한 눈빛을 주고 받았다.

채시라 남편 김태욱은 "배우인 아내는 감성적이다. 아내를 팬으로서, 매니저로서, 남편으로서 존중해주고 이해해줘야 한다. 가상인지 실제인지 헷갈린다. 정말 잘 어울린다. 진짜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한 이소연 커플의 웨딩촬영기는 16일 오후 5시 10분 방송된다.

한편, 윤한 이소연 웨딩촬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윤한 이소연 웨딩촬영, 정말 부럽다" "윤한 이소연 웨딩촬영, 진짜 잘 어울린다" "윤한 이소연 웨딩촬영, 멋지다" "윤한 이소연 웨딩촬영, 대단하다" "윤한 이소연 웨딩촬영, 진짜 결혼했으면"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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