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롯데슈퍼가 총 1억원 규모의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경품으로는 2000만원 상당의 최고급 가전제품 풀세트를 비롯해 총 288명에게 경품의 혜택이 돌아간다.

롯데슈퍼의 이번 경품 행사는 20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42일 동안 전국 전 점포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5만원 또는 3만원 구매 시 A타입 또는 B타입에 응모할 수 있는 응모권 1장을 지급하고,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응모권을 2장 지급한다.

1등 경품은 삼성 165㎝(65형) 울트라HD TV, 삼성 지펠 901리터 4도어 냉장고, 딤채 4도어 468ℓ 김치 냉장고, 삼성 버블샷3 21㎏ 드럼세탁기, 영국 다이슨 청소기 등 가전제품 8종과 식기세트로 총 2000만원 상당이다.

이 외에도 노트북, 공기 청정기, 전기 오븐 등 다양한 가전제품이 경품으로 지급되는 두 가지 행사를 동시에 진행된다.

A타입은 각 가전제품별 최고 사양의 제품을 경품으로 지급하고, B타입은 실속형 제품으로 지급한다. 당일 구매한 금액에 따라 A타입과 B타입에 동시에 응모가 가능하고 구매 횟수에 따라 여러 번 반복 응모가 가능하다.

정병구 롯데슈퍼 마케팅팀장은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하면서도 직접 구매하기엔 부담스러운 가전제품을 경품으로 선정했다"며 "롯데슈퍼를 찾는 고객 분들이 경품에 응모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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