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다운부츠를 출시했다.

노스페이스 다운부츠는 구스 다운 충전재로 뛰어난 보온성이 강화됐으며 탄성력이 우수한 고무 소재 중창이 사용됐다.

'부띠 3K(BOOTIE 3K)'는 700필파워의 최고급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한 하프컷 다운부츠다. 고강도 리사이클 립스탑 소재로 물기가 스며들지 않으며, 체중 분산과 충격 흡수가 뛰어난 인젝티드 파일론 중창과 아이스 픽 밑창을 채용했다.

남성용과 여성용 모두 커피브라운, 블랙, 블랙잉크, 나이트 색상이 있다. 여성용은 코코아브라운, 바이올렛, 스틸그레이도 선택 가능하다. 가격은 10만5000원이다.

'부띠 2FUR(W BOOTIE 2FUR)'는 상단 부분을 퍼 (FUR) 소재로 해 포근한 느낌을 살린 여성용 하프컷 다운부츠다. 색상은 스틸그레이, 블랙, 블랙잉크, 커피브라운, 나이트, 바이올렛 등이다. 가격은 11만5000원이다.

'부띠 하이 커프(W BOOTIE HIGH CUFF)'는 700필파워의 구스 다운에 종아리 전체를 감싸는 디자인으로 보온성을 강화한 여성용 하이컷 다운부츠다. 색상은 블랙과 나이트 등이다. 가격은 14만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