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방한 부츠 '에밀리'와 '하쿠'를 출시했다.

여성용 방한화인 '에밀리'는 천연 누벅 가죽을 적용해 내구성과 통기성이 강화됐다.
신발 안감에는 플리스(Fleece) 소재를 적용했으며 종아리 부분에 인조 양모를 부착해 보온성을 높였다. 색상은 블랙, 브라운 등이다. 가격은 17만9000원이다.

남성용 방한화 '하쿠'는 천연 누벅 가죽을 적용했으며 방수 가공을 해 설산 등산은 물론 다양한 동계 레저 활동에 활용하기 좋다. 색상은 블랙, 브라운 등이다. 가격은 19만9000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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